인공후두기는 후두암 수술 등에 의해 성대를 잃어버려 말을 못하게 된 음성장애인의 음성을 재활시켜주는 장애보장구입니다.
사람은 공기를 마셨다가 내쉬면서 성대를 공명시켜 일정한 주파수의 음파를 만들어 입으로 내보내면, 입의 구조 및 혀와 입술의 모양에 의해
말을 하게 됩니다. 성대를 제거한 사람의 경우에는 음파를 만들 수가 없어서 말을 못하게 됩니다. 당사의 인공후두기 부루톤(Blueton)은
성대를 대신하여 후두 외부에서 음파를 만들어 주어 말을 만들어주는 전자장치입니다.
부루톤의 특성
- 발성이 선명하고, 사용이 매우 편리합니다.
- 공명하는 주파수의 범위가 70~150Hz로 넓은 범위의 주파수를 만들 수 있습니다.
- 음의 세기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 크기가 작고 무게가 가벼워 휴대하기 좋습니다. (충전지 포함 135g)
- 배터리는 표준 사이즈의 12V 알카라인 배터리 또는 7.2~12V 충전지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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